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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강의 1주 차 후기코딩/CSS 2023. 3. 14. 13:32
- 1주 차 수업 내용은 웹의 전반적인 흐름 및 HTML의 개념 및 핵심만을 정리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는 시간이었는데, 개인적으론 그동안 학원에서 배웠던 내용을 복기하는 과정이기도 했다. 그동안은 뭐랄까... 배운 대로 코딩을 하고는 있는데 이 코딩의 원리에 대해서 확실히 알지 못한 채 적용하고 있는 기분이었다면, 이번 1주 차에서는 그동안의 그 애매함들이 확실해지고 단단해지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기억에 남는 수업 내용 1. reset css cdn 즉, css 스타일 초기화. 왜 기억에 남는가 하면 학원에서는 일일이 노멀라이즈 하는 방식으로 배웠기 때문이다. 뭐 이것도 메모장(맥일 경우)에 작성해 놓고 css 작성할 때마다 복붙으로 가져다 쓰면 그만이긴 했지만... reset css cdn으로 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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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UX/UI 디자인 첫걸음 시작하기 4주차 후기UX UI 2022. 10. 11. 10:59
- 4주 차의 수업은 디자인 심리학과 함께 핸드오프 툴로 디자인 작업을 한 이후의 과정들을 소개해주는 내용이었다. 특히 디자인 작업 이후의 과정은 개인적으로도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온라인 강의의 장점인 반복 학습을 통해 내용을 완벽하게 습득하고자 노력했다. - 개인적으로 4주 차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은 디자인 데이터 전달 이후의 협업 과정 내용이었다. '핸드오프 툴로 디자인해놓은 것을 개발자들은 어떻게 확인하는 거지?' '그냥 핸드오프툴 파일을 넘기면 알아서 해당 프로그램 깔아서 열어서 보는 건가?' '협업 시 구두로 의견을 전달하나? 아님 증거를 남겨두기 위해 이메일로 주고받나? ' 4주 차 수업은 이러한 나의 궁금증들을 한 번에 해결해 주었다. 어떻게 디자인 데이터를 개발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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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UX/UI 디자인 첫걸음 시작하기 3주차 후기UX UI 2022. 10. 4. 11:59
- 3주 차의 수업부터는 핸드오프 제공 툴(스케치)을 이용한 이론수업이 진행되었다. 나는 'with 피그마'여서 수강신청을 한 거였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살짝 움찔했다. '이 훈련과정이 처음 시작될 때는 with 스케치였나'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 이전에 여러 다양한(?) 핸드오프 제공 툴을 접해본 적이 있어서 수업을 듣는데 크게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핸드오프 툴을 한 번도 접해보지 않는 수강생이라면 'with 피그마'인 강의에서 갑자기 등장하는 스케치 툴 화면은 조금 당황스럽지 않았을까 싶었다. ㄴbut, 핸드오프 제공 툴들의 중요한 기능들은 거의 비슷한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심지어 화면 구성 레이아웃도 거의 비슷하다), 강사님이 수업에 사용한 툴이 본인에게도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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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UX/UI 디자인 첫걸음 시작하기 2주차 후기UX UI 2022. 9. 28. 12:57
- 2주 차의 수업은 스타트업의 초기 또는 새로운 브랜딩을 론칭하는 부서에서 바로 적용해볼 만한 내용(UX 유저리서치 / UX 데이터 모델링)들이 주를 이뤘다.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예비 CEO나 새로운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있는 부서의 리더나 팀원들에게는 최고의 수업내용이 아닐까 싶다. 그만큼 실무와 직결되는 것들이 많았다고 볼 수 있다. - 개인적으로 2주 차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은 포커싱 인터뷰나 1:1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에 대한, 윗선들의 거부감을 거론하면서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해주는 내용이었다. 신규 제품이나 신규 사이트 개발 전, 사전 설문조사를 하는 단계에서 우리의 개발 아이디어를 얼마나 오픈하냐라는 것 자체는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순간 엥? 싶은 대목이긴 했지만, 그런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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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고비?일상 기록 2022. 9. 22. 13:41
원래는 이 티스토리를 코딩 공부 메모장으로 쓰려고 야심 차게 준비했지만, 아직 난 그럴만한 레벨도 아니었고, 실상은 다른 분들의 블로그 글들을 스크랩해서 정리하기에 바빴다... 그래도 스스로가 참 대견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셀프칭찬) 아직 낙오되지 않고 계속 꾸역꾸역 수업 진도를 따라가고 있다는 것이다. 티스토리는 방치를 했었지만, 코딩 공부는 열심히 했다. ㅎ 흔히들 말하는 마의 3개월도 나는 어영부영 넘어갔었고, 오히려 슬럼프(?) 고비? 라 한다면 너무 순조로운 지금인 것 같다. 요즘은 자바스크립트 쪽 복습을 하면서 주로 클론 코딩을 하고 있는데 내가 너무 쉬운 사이트만 선정해서 하고 있어서 그런가... 과연 지금 이 과정이 내게 도움이 되고 있는 건가 순간순간 헷갈릴 때가 많다. 음... 클론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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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인 기능사 실기 합격!일상 기록 2022. 9. 22. 13:15
좀 늦은 후기일수도 있지만... 이번주에 자격증 수첩까지 다 받았다. 정말 끝이다 ㅠ 코딩 정규 수업을 들으면서 지난 7월 주말반으로 웹디자인 기능사 실기를 준비했었는데 이게 은근 병행하기 힘들었다. 비전공자가 2개월 공부하다 3개월째 수업 들으면서 실기 준비한 거니 뭐... 말 다했지... 특히나 실기 시험때 인터넷 금지는 내게 최악의 조건이었다. 결국 외워서 갔고, 시험 치는 내내 실기반 선생님께서 왜 외우라고 했는지 알 것 같았다. 실기수업은 꾸역꾸역 다 듣긴했지만, 정규 코딩수업을 핑계로 제대로 복습하지 않았다. 미루고 미루다 실기 일주일 전에 수업내용을 기반으로 기출문제 위주로 연습을 하다가 막판에는 시간에 쫓겨 내 나름대로 나올법한 유형들을 다시 집중공략했다. 결과적으로 나만의 예상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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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UX/UI 디자인 첫걸음 시작하기 1주차 후기UX UI 2022. 9. 20. 23:47
- 지난달, 우연한 기회에 인터넷상에서 접한 K-디지털 기초역량 훈련 프로그램의 카드뉴스. 그 당시 컴퓨터학원에서 피그마 관련 수업을 스킬적인 면 위주로 듣고 있었던 터라, '피그마 관련 다른 강사님의 수업 커리큘럼은 어떨까?' 라는 궁금증이 증폭되던 시기였다. 그렇기 때문에 [UX/UI 디자인 첫걸음 시작하기]의 커리큘럼은 내게 무척이나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더군다나 내일배움취업카드로 수강할 수 있는 국비지원교육이라니!?' 다음 날, 나는 바로 신청을 했다. 아마도 내가 7기 첫 등록생이었을 것이다. ㅎ - 1주 차 'UX/UI 디자인 이해'는 100% 이론 수업이지만, 절대 따분하지 않았다. 커리큘럼 순서대로 수업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도 맘에 드는 부분이다. 처음에는 큰 틀로 설명을 해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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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at-grid 라이브러리 (feat. inline-grid)코딩/CSS 2022. 6. 21. 09:16
웹퍼블리셔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속성이라고 한다... 내가 봐도 그러해 보이기에 써 놓는 거임. float란? block 요소는 float 요소를 무시한다. float:left; : 좌에서 우로 나열된다. float:right; : 우에서 좌로 나열된다. clear:both; : float 계의 줄바꿈, 적용시킨 요소부터 새로운 줄에 나온다. (나부터 새 줄에 나올거야!) ㄴ clear:both;를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display가 block이어야 한다. float을 사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생긴다. block 요소가 float 요소를 무시하게 된다. ㄴ 해결방안 : 부모의 ::after에 높이가 '0'인 막내를 만들어 형들 아래에 딱 붙여준다. 이러한 문제점까지 보완한 것이 바로 아래의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