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디지털기초역량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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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강의 4주 차 후기코딩/JS 2023. 4. 6. 16:00
- [JavaScript 선행 학습]을 통해 미리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체험(?)한 뒤 접한 스타벅스 클론코딩. 제일 신선했던 것은 담당 강사님께서 내가 기존에 학원에서 배우고 구글검색을 통해 습득했던 방식들보다 더 깔끔한 코드로 클론코딩을 진행하셨다는 것이다. - position / flex 특히 정렬과 배치를 구분해서 코드를 짜는 부분은 감탄에 감탄... 이때까지의 나는 flex로만 배치하고 정렬하고 position은 특별한(?) 위치에 놓을 때나 특정 컨테이너에 가둬야 할 때(?) 사용했었는데 강사님께서는 되도록 레이아웃의 큰 틀인 초반 배치는 position을 활용해서 하셨고, 세부적인 정렬 부분에서 flex를 쓰셨다. 어떤 방식이 좋고 나쁨을 떠나, 다양한 방식으로 코딩을 된다는 것을 말만 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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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강의 3주 차 후기코딩/JS 2023. 3. 29. 14:50
- [JavaScript 선행 학습] 바로 이어서 하게 될 스타벅스 클론코딩에 적용될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미리 배워보는 과정. 두 시간 남짓 되는 짧은 강의 시간에 한 타임 쉬어가는(?) 타이밍인 줄 알았지만... 어느샌가 나는 몇 번씩 반복 시청하면서 노트필기를 하고 있었다. 사실 이번 국비지원교육을 듣기 전까지는 자바스크립트 쪽은 무조건적으로 함수를 외우고 적용을 시켰기 때문에, js함수를 제대로 읽고 이해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자바스크립트 내에서 각각의 함수들이 쓰여지는 이유와 그 자리에 있는 의미를 제대로 알게 되면서 애매하게 위치해있던 퍼즐 조각들이 이제서야 제대로 맞춰지는 기분이 들었다.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은 DOM API 단락의 HTML 요소(Element) 검색/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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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강의 2주 차 후기코딩/CSS 2023. 3. 22. 12:28
- 내 코딩 스타일리고 할 건 없지만, 될 수 있으면 HTML을 깨끗하게 쓰고 싶은 타입이라 학원 수업 때부터 인라인 스타일은 되도록 사용하진 않았다. 꾸밈은 모두 css에서 하려고 했고 동작은 자바스크립트에서 하려고 했다. (이렇게 나열하고 보니 당연한 거 아닌가 싶지만...) 하지만, 막상 코딩을 하면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코드가 뒤죽박죽이 되기 때문에 흔히들 말하는 스파게티 코드가 되어버리기 쉽다. 그래서 나는 영역(?)을 최대한 나눠서 작업하려고 했고 HTML 안에서 테일윈드를 쓰더라도 레이아웃을 나누는 플렉스 정도만 쓰려고 했다. 왜 이렇게 서론이 길어졌냐면, CSS 파트의 선택자 우선순위랑 강의를 듣고 있자니.... 정말 저거 계산하고 있을 시간에 필요 없는 코드를 지워버리는 게 더 효율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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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강의 1주 차 후기코딩/CSS 2023. 3. 14. 13:32
- 1주 차 수업 내용은 웹의 전반적인 흐름 및 HTML의 개념 및 핵심만을 정리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는 시간이었는데, 개인적으론 그동안 학원에서 배웠던 내용을 복기하는 과정이기도 했다. 그동안은 뭐랄까... 배운 대로 코딩을 하고는 있는데 이 코딩의 원리에 대해서 확실히 알지 못한 채 적용하고 있는 기분이었다면, 이번 1주 차에서는 그동안의 그 애매함들이 확실해지고 단단해지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기억에 남는 수업 내용 1. reset css cdn 즉, css 스타일 초기화. 왜 기억에 남는가 하면 학원에서는 일일이 노멀라이즈 하는 방식으로 배웠기 때문이다. 뭐 이것도 메모장(맥일 경우)에 작성해 놓고 css 작성할 때마다 복붙으로 가져다 쓰면 그만이긴 했지만... reset css cdn으로 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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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UX/UI 디자인 첫걸음 시작하기 4주차 후기UX UI 2022. 10. 11. 10:59
- 4주 차의 수업은 디자인 심리학과 함께 핸드오프 툴로 디자인 작업을 한 이후의 과정들을 소개해주는 내용이었다. 특히 디자인 작업 이후의 과정은 개인적으로도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온라인 강의의 장점인 반복 학습을 통해 내용을 완벽하게 습득하고자 노력했다. - 개인적으로 4주 차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은 디자인 데이터 전달 이후의 협업 과정 내용이었다. '핸드오프 툴로 디자인해놓은 것을 개발자들은 어떻게 확인하는 거지?' '그냥 핸드오프툴 파일을 넘기면 알아서 해당 프로그램 깔아서 열어서 보는 건가?' '협업 시 구두로 의견을 전달하나? 아님 증거를 남겨두기 위해 이메일로 주고받나? ' 4주 차 수업은 이러한 나의 궁금증들을 한 번에 해결해 주었다. 어떻게 디자인 데이터를 개발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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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UX/UI 디자인 첫걸음 시작하기 3주차 후기UX UI 2022. 10. 4. 11:59
- 3주 차의 수업부터는 핸드오프 제공 툴(스케치)을 이용한 이론수업이 진행되었다. 나는 'with 피그마'여서 수강신청을 한 거였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살짝 움찔했다. '이 훈련과정이 처음 시작될 때는 with 스케치였나'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 이전에 여러 다양한(?) 핸드오프 제공 툴을 접해본 적이 있어서 수업을 듣는데 크게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핸드오프 툴을 한 번도 접해보지 않는 수강생이라면 'with 피그마'인 강의에서 갑자기 등장하는 스케치 툴 화면은 조금 당황스럽지 않았을까 싶었다. ㄴbut, 핸드오프 제공 툴들의 중요한 기능들은 거의 비슷한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심지어 화면 구성 레이아웃도 거의 비슷하다), 강사님이 수업에 사용한 툴이 본인에게도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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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UX/UI 디자인 첫걸음 시작하기 2주차 후기UX UI 2022. 9. 28. 12:57
- 2주 차의 수업은 스타트업의 초기 또는 새로운 브랜딩을 론칭하는 부서에서 바로 적용해볼 만한 내용(UX 유저리서치 / UX 데이터 모델링)들이 주를 이뤘다.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예비 CEO나 새로운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있는 부서의 리더나 팀원들에게는 최고의 수업내용이 아닐까 싶다. 그만큼 실무와 직결되는 것들이 많았다고 볼 수 있다. - 개인적으로 2주 차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은 포커싱 인터뷰나 1:1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에 대한, 윗선들의 거부감을 거론하면서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해주는 내용이었다. 신규 제품이나 신규 사이트 개발 전, 사전 설문조사를 하는 단계에서 우리의 개발 아이디어를 얼마나 오픈하냐라는 것 자체는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순간 엥? 싶은 대목이긴 했지만, 그런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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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UX/UI 디자인 첫걸음 시작하기 1주차 후기UX UI 2022. 9. 20. 23:47
- 지난달, 우연한 기회에 인터넷상에서 접한 K-디지털 기초역량 훈련 프로그램의 카드뉴스. 그 당시 컴퓨터학원에서 피그마 관련 수업을 스킬적인 면 위주로 듣고 있었던 터라, '피그마 관련 다른 강사님의 수업 커리큘럼은 어떨까?' 라는 궁금증이 증폭되던 시기였다. 그렇기 때문에 [UX/UI 디자인 첫걸음 시작하기]의 커리큘럼은 내게 무척이나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더군다나 내일배움취업카드로 수강할 수 있는 국비지원교육이라니!?' 다음 날, 나는 바로 신청을 했다. 아마도 내가 7기 첫 등록생이었을 것이다. ㅎ - 1주 차 'UX/UI 디자인 이해'는 100% 이론 수업이지만, 절대 따분하지 않았다. 커리큘럼 순서대로 수업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도 맘에 드는 부분이다. 처음에는 큰 틀로 설명을 해주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