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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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강의 8주 차 후기코딩/JS 2023. 5. 2. 17:44
- 이미 React부터 버거운 상황이었지만, Redux의 코드 형태가 어떤지 어떤 흐름으로 진행이 되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우선 완강이라도 해보자! 라는 목표로 Redux를 듣기 시작했다. 때문에 강사님의 물 흐르듯 진행되는 강의 또한 따라잡기에 버거웠지만... 중간에 다시 한번 Redux 코드가 실행되는 흐름을 이해되기 쉽게 정리해 주셨을 때는 정말 감사했다.... - 일단, store.send();로 send를 호출하면 function send()로 가서 그 안의 worker를 호출하고 worker의 state 안(?)의 return이 실행된다는 거인데... 처음엔 왔다 갔다 정신없었지만 다시 정리해 주신 것을 찬찬히 살펴보니 위의 캡처 순서처럼 어렴풋이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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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강의 6주 차 후기코딩/JS 2023. 4. 21. 14:00
- 이번 한 주 역시, 비전공자인 나에게는 다소 어려운 내용이었기 때문에 자바스크립트 함수의 체계에 내 눈과 머리가 익숙해지는 것에 의의를 두고 들었다. 학습 목표의 기준을 낮추고 나니 한결 마음이 편해지면서 자바스크립트 함수의 전반적인 흐름이 보이기 시작했고, 함수의 구조에 서서히 익숙해지는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뭐든 첫 술에는 배부를 수 없는 법이기에, 나만의 페이스로 정복해 볼 참이다. - 그중에서 기억에 남는 수업 내용은 전개 연산자 파트. 엄밀히 말하자면 전개 연사자 파트에서의 전개 연산자 축약형 코드이다. 자바스크립트 파트부터 강사님께서는 함수 관련해서 정식 코드를 먼저 보여 준 후에 축약형 코드는 알려주시는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하셨다. 아직 함수의 정식 코드조차 익숙지 않은 나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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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강의 5주 차 후기코딩/JS 2023. 4. 13. 14:41
- 드디어 이번 국비지원교육을 지원한 계기인 자바스크립트 파트를 제대로(?) 배워 볼 단계에 들어섰다. 이제부터는 복습 개념이 아니기에 두려움반 설렘반을 안고서 강의에 임했다. 학원시절, 단순 복붙을 하기만 했던 함수와 메소드들을 이번 강의를 통해 정확한 의미를 알게 됐을 때는 나름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기초 개념에서부터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선 많이 버벅거리기도 했다. 그러나 첫술에 배부를 수 없는 법... 새로운 내용을 한 번에 이해하는 것은 욕심이라고 생각했기에 일단, 꾸역꾸역 진도를 따라가는 데에 집중했다. - 그중에서 기억에 남는 수업 내용은 예전 포폴작업이나 클론코딩 때 실제로 적용해 본 적이 있었던 타이머 함수. 적용 당시 정확한 의미는 잘 모른 채 복붙 해서 사용했었기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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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강의 4주 차 후기코딩/JS 2023. 4. 6. 16:00
- [JavaScript 선행 학습]을 통해 미리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체험(?)한 뒤 접한 스타벅스 클론코딩. 제일 신선했던 것은 담당 강사님께서 내가 기존에 학원에서 배우고 구글검색을 통해 습득했던 방식들보다 더 깔끔한 코드로 클론코딩을 진행하셨다는 것이다. - position / flex 특히 정렬과 배치를 구분해서 코드를 짜는 부분은 감탄에 감탄... 이때까지의 나는 flex로만 배치하고 정렬하고 position은 특별한(?) 위치에 놓을 때나 특정 컨테이너에 가둬야 할 때(?) 사용했었는데 강사님께서는 되도록 레이아웃의 큰 틀인 초반 배치는 position을 활용해서 하셨고, 세부적인 정렬 부분에서 flex를 쓰셨다. 어떤 방식이 좋고 나쁨을 떠나, 다양한 방식으로 코딩을 된다는 것을 말만 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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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강의 3주 차 후기코딩/JS 2023. 3. 29. 14:50
- [JavaScript 선행 학습] 바로 이어서 하게 될 스타벅스 클론코딩에 적용될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미리 배워보는 과정. 두 시간 남짓 되는 짧은 강의 시간에 한 타임 쉬어가는(?) 타이밍인 줄 알았지만... 어느샌가 나는 몇 번씩 반복 시청하면서 노트필기를 하고 있었다. 사실 이번 국비지원교육을 듣기 전까지는 자바스크립트 쪽은 무조건적으로 함수를 외우고 적용을 시켰기 때문에, js함수를 제대로 읽고 이해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자바스크립트 내에서 각각의 함수들이 쓰여지는 이유와 그 자리에 있는 의미를 제대로 알게 되면서 애매하게 위치해있던 퍼즐 조각들이 이제서야 제대로 맞춰지는 기분이 들었다.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은 DOM API 단락의 HTML 요소(Element) 검색/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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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고비?일상 기록 2022. 9. 22. 13:41
원래는 이 티스토리를 코딩 공부 메모장으로 쓰려고 야심 차게 준비했지만, 아직 난 그럴만한 레벨도 아니었고, 실상은 다른 분들의 블로그 글들을 스크랩해서 정리하기에 바빴다... 그래도 스스로가 참 대견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셀프칭찬) 아직 낙오되지 않고 계속 꾸역꾸역 수업 진도를 따라가고 있다는 것이다. 티스토리는 방치를 했었지만, 코딩 공부는 열심히 했다. ㅎ 흔히들 말하는 마의 3개월도 나는 어영부영 넘어갔었고, 오히려 슬럼프(?) 고비? 라 한다면 너무 순조로운 지금인 것 같다. 요즘은 자바스크립트 쪽 복습을 하면서 주로 클론 코딩을 하고 있는데 내가 너무 쉬운 사이트만 선정해서 하고 있어서 그런가... 과연 지금 이 과정이 내게 도움이 되고 있는 건가 순간순간 헷갈릴 때가 많다. 음... 클론 코..